큰일을 치루고.. 친정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냉장고에 과일이 떨어진 적이 없을만큼.. 제철 과일을 좋아하는 울엄마
그만큼 과일에 있어서는 박사님이다

엊그제 함께 청량리 청과물시장에 과일을 사러갔는데
"엄마가 버찌 사줄께. 박서방 갖다줘"
그렇게 체리 한근을 사주신다.
한근에 6,000원이면 마트보다 가격이 무척 저렴하다..
호박이 2개 천원, 가지 4개 천원.. 망고며 참외며 각종 과일과 채소들을 담다보니..
어느새 검정 비닐봉지가 양손으로 가득하다
언제가는 시장에서 까다롭게 과일을 고르던 엄마의 모습도 추억이 될것이다


Posted by [+_+] 비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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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애정어린시선 2010/07/27 1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크고 자라는 만큼..
    또 내 아이가 자라는 만큼..
    부모님과 나는 나이들어 가시니까..

    언젠가는 이별을 하고 가슴에 묻어둔 추억이 되는 거겠지..인간만사가 말이지..
    동생 기운내라고 잘 보듬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