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부터 계속 비가 내리고있지만.. 우린 산에 올라야한다 (왜?!-_-)
하지만 등반 초입부터 급격하게 당이 떨어지고 몸도 비틀비틀;;
혼자서 과자 한입 와작와작했더니 좀 낫네
과자 한봉지의 힘으로 탄력받아 쉼없이 흔들바위까지 올라왔다!
바로 위 울산바위 올라가는 코스가있었지만.. 이번엔 나 때문에 여기까지
바위 아래 새겨진 한자들이 궁금해서 찾아봤다
흔들바위 앞(계조암 인근)에 쓰여진 한자는 조선시대 이후의 관리, 지방의 유지 등의
직위와 성명을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눈두덩이에 보톡스 맞은거같은 오빠는 울산바위 못가서 아쉬운가요
호텔에서 흔들바위까지는 왕복 3시간정도 걸린것 같다
내려오는길에 비가 멈추고..ㅜㅜ 그래서인지 없던 사람들이 많아졌다..
샤워를하고 저녁 먹으러 속초시내로 출발~
검색해서 찾아갔던 진양횟집!! 잡어 물회 15,000원
처음먹어보는 물회라서 비교 대상이없지만.. 맛은 괜찮다 시원하다~
기대기대 만빵했던 이놈은 생각보다 별루다
명동 롯데 지하1층에서 사먹었던 오징어순대가 더 맛있었던 기억이
(카메라를 너무 가깝게 들이댔는지.. 오징어가 모니터 화면밖으로 튀어나올 기세 ㅋㅋ)
속초시장내에있는 만석 닭강정을 사가지고 호텔로 돌아왔다
배가 부르지만 계속 손이가는 닭강정~
가격은 한상자에 15,000원!! 일반 치킨 한마리보다 양이 3배정도는 되는듯
한번에 두명이 절대 못먹는 양이다. 몇일 두고 먹어도 바삭하게 맛있는 비법이 신기
먹고 자고 먹고 돌아오는길에 또 먹고
뭐 이렇게 짧은 휴가가 끝났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예전에 갔을때 비가너무와서 흔들바위까지도 못갔는데 으흐흐
근데 저 오징어 순대 정말 텨나와서 내입으로 쏙 들어올것만 같은데욧 ㅋ
사진 원본 열었을때.. 오징어위에 잣이 왕창 뿌려져있는줄 알았다는!! 프하하
연님아 슨대 한즛가락 하실래예?
어이쿠~ 산에 다 오르셨네용??!
등산화랑 옷이랑 샀으니 이제 자주 댕겨야지 -_-
흡흡 진짜 맛있게 생겼다. 닭강정!
속초가면 꼭 가봐~ 양도 디따 많다